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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꼭 확인해야 할 것, 바로 ‘면세한도’입니다. 2025년 기준, 한국 입국 시 적용되는 면세한도는 1인당 미화 800달러로 유지되고 있으며, 이 범위 내에서 다양한 품목을 세금 없이 반입할 수 있습니다.
🧾 기본 면세 한도
- 1인당 미화 800달러까지 면세
- 모든 해외 구매 품목 포함 (현지 매장, 해외 온라인몰, 면세점 포함)
- 가족 단위 여행 시에도 개별 1인 기준으로 적용됨
🍷 주요 면세 품목 및 세부 기준
- 주류: 최대 2리터 이하 & 총액 400달러 이하
- 담배: 아래 3가지 중 1가지만 선택 가능
- 궐련 200개비
- 엽궐련(시가) 50개비
- 전자담배(액상) 20mL
- 향수: 100mL 이하 (2024년부터 상향)
💸 면세 한도 초과 시 어떻게 되나요?
- 초과 금액에 대해 간이세율 20% 적용
- 자진신고 시 세금의 30% 감면 혜택 (최대 15만 원 한도)
- 세관 미신고 적발 시 추가 가산세 및 압수 가능
🧒 미성년자 주의사항
- 만 19세 미만은 주류 및 담배 면세 불가
- 면세 혜택 자체는 있음 (기본 800달러 물품에 한함)
- 반드시 위임 통관 절차 필요 (법정 대리인 동반 또는 위임장)
🛬 입국장 면세점은 예외인가요?
- 입국장 면세점 구매 물품도 800달러 한도에 포함
- 국산 제품은 한도 초과 시 우선 면세 적용
- 입국장 구매 전 기존 해외 지출 금액 확인 필수
📱 모바일 세관신고 앱 활용 팁
- ‘모바일 관세청 세관신고 앱’ 사용 시 입국 시 빠른 절차 가능
- 항공편 정보, 구매 내역, 여권 사진 입력
- 이용자 증가 추세로 혼잡한 공항에서도 간편 신고 가능
- 모든 물품은 영수증 또는 온라인 주문 내역을 꼭 보관하세요
📌 마무리 요약
- 2025년 면세한도: 1인당 800달러
- 주류·담배는 별도 기준 존재 (중복 선택 불가)
- 초과 시 간이세율 부과, 자진신고 시 세금 감면
- 모바일 세관신고 적극 활용 권장
👉 해외쇼핑 즐기셨다면, 세관신고도 스마트하게! 면세한도 체크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. 불이익 없이 여행 마무리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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